어느새 11월도 끝 무렵……. 한 해가 거의 끝나 가는데요.
363스튜디오갤러리아 소속 작가들이 2017년을 아쉬워하며 "전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2017년 12월 4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Y gallery에서 열리는 < 363프렌즈展 >이 그 것인데요.
이 번 전시는 ‘예술과 소유의 경계를 허물다.’를 모토로 최근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회화작가 5명과
사진작가 8명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되며 특히, 회화작품들은 원작은 물론 고해상도 카메라로 촬영해 재현한
복사본도 함께 전시된다고 하니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Y gallery도 신사동에 위치하고 있으니 휴일에 방문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처 직장인들은 퇴근길에, 아님 동료들과 점심식사 후 잠깐 짬내어 들려보세요.
http://news.joins.com/article/22135974 ← 중앙일보에도 기사가 났네요.